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디자인에 관한 정보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디자인에서 트렌드는 정말 중요한 문제인데요.
트렌드를 한 마디로 얘기하면 세상의 흐름이고,
트렌드 리서치란,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 것이냐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디자인 트렌드 리서치
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우선 트렌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렌드의 종류는
크게 [FAD](패드), [TREND](트렌드),
[MEGA TREND](메가 트렌드)로
나눌 수 있는데요.
(*카테고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의 경우)
- FAD: 3~6개월 정도 잠깐 왔다 가는 것
- TREND: 2~3년 정도 지속되는 것
⭐- MEGA TREND: 10~30년 이상 가는 것⭐
이라고 정리할 수 있으며,
여기선 MEGA TREND(메가 트렌드)가
가장 중요하니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가 트렌드의 키워드를 두 가지로 나눠 보자면, 65세 이상의 고령층👴과 밀레니얼 세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65세 이상의 고령층👴 ‘장수’와 ‘독신 가정’ 등의 키워드는 패드와 트렌드를 넘어 지금 전 세계적으로 오래 지속되는 ‘메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의 대상 그룹을 65세 이상의 고령층으로 잡고 그분들이 하는 여러 가지 라이프 스타일이 중요합니다.
→ 밀레니얼 세대👩
: 베이비 부머하고는 완전히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보이며,
현재 2, 30대이기에 앞으로 6, 70대까지
경제생활할 때까지의 행동들이
메가 트렌드가 될 요소가 많기에
이 그룹 또한 연구의 대상이 됩니다.
그럼 이제 디자인에서 하는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에서의 트렌드는 크게 보면
인간의 삶을 따라서 ‘의’, ‘식’, ‘주’, ‘행’
더 나아서 ‘사’까지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의(衣)👔
: 사람들이 최근에 어떤 옷을 입기 시작하는지
- 식(食) 🥄 : 사람들이 최근에 어떤 음식에 관심이 있고, 어떤 식당을 자주 가는지
- 주(住) 🏡 : 사람들이 최근에 사는 집, 집 안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가구들은 무엇을 선정하는지
- 행(行) 🚶
: 사람들이 최근에 취미생활로
어디를 주로 다니는지,
어떤 영화, 만화, 또는 웹툰 등을 보는지,
사람들의 일반적인 행동의 흐름이
어디로 가는지
(위치적으로는 홍대 앞, 가로수길, 경리단길 등)
- 사(思) 🧠
: 사람들의 생각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를 연구
트렌드 리서치
= 모든 사람들의 움직임이 아닌
타깃층의 생각 방향이 중요
▼▼▼
여기서 이야기하고 있는
타깃층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에버렛 로저스의 Diffusion of Innovation
이론에 따르면 총 5가지의 사회 구성원으로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
- Innovator(혁신자)
- Early adopter(초기 수용층)
- Early majority(조기 다수 수용층)
- Late majority(후기 다수 수요층)
- Laggard(지각 수용층)
여기서 중요한 구성원은 Innovator(혁신자)과
Early adopter(초기 수용층)로써
디자인에서의 트렌드 타깃층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로 정리해 보자면,
Innovator(혁신자)나
Early adopter(초기 수용층)의
의, 식, 주, 행, 사를 통해서 그 후분에 있는
Early majority(조기 다수 수용층),
Late mafority(후기 다수 수용층)들이
그것을 보고 흉내 내고 어떤 이슈로
그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냐를 연구를 하고,
그 많은 앞단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의, 식, 주, 행, 사 중에서 어떠한 이슈들이
다음 단계에 있는 Majority 사람들로 넘어가는지
잘 보고 분석하고 그것을 골라내는 안목을
키우는 훈련을 한 마디로 트렌드 리서치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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