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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세계 여권 디자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 지아이코퍼레이션

최종 수정일: 2024년 8월 2일


유명한 세계 여권 디자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오늘은 여권에 대한 글

디자인이랑 여권이랑 무슨 상관이 있느냐 라고 한다면

아름다운 여권 케이스를 착용하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이나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벼이 여권의 역사 그리고 여권의 유래,

마지막으로 가지고 싶은 여권 디자인까지 3단계로 알아보도록 하자.





 

대한민국 여권의 첫 디자인

 

우린 대한민국 사람이니 대한민국에서

여권이 통용된 역사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에 집조라는 문서가 여권의 역할을 하였다.

아래 사진은 1902년 안창호 선생께서 미국 방문 시 발급된 집조라고 한다.



조선시대 여권

출처:외교부


지금의 여권이랑은 많이 다르다. 마치 조선시대에 한복의 품속에 넣어 가지고 있다가

귀중하게 꺼내보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느낌의 문서이다. 1949년 12월 처음으로 해외여행 규칙에 따라 여권 발급 업무가 시작되었고 1961년 여권법이 제정되었다. 60년대 이후에는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 여권 발급이 늘어나게 되었다. 1980년대 여권의 양식이 전면 변경되었으며

1983년부터 천연색 여권을 사용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여권

출처 외교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여권이다.




 

여권 자체의 유래

 

여권은 현대에 있어 비행기를 탈 때 꼭 필요한 수단이다.

사람들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이 필수적인 여권의 기원은 수 천 년 전을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은 세계 여행을 하는 사람이 많지만

철도, 여객선, 항공기 출현 전에는 세계 여행을 하는 사람이 아주 적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상인이나 외교관으로

여행하는 사람은 그들의 통치자들이 발행한

여행을 허가하는 표지를 항상 지니고 있었다.

예로 고대 이집트에서는 공식 사신에게

이집트 왕 파라오의 이름이 새겨진 장방형 방패인 카르튜슈라는 것을 주었고

그 밖의 중동 국가들에서는 통치자들이 그들의 사신들에게

공식적인 문장이 든 반지를 지급하였다.

로마 제국 황제들은 외교 사절들에게

로마 제국 전역과 외국 영토를 통과할 수 있는 안전 통행증을

발행함으로서 현대의 여권에 가까운 제도를 가지고 있었다.

중세 유럽에서는 여권이 권력자가 여행자에게 주는 개인 편지의 형식의 종이였고

그 편지는 여행자의 신원 보장을 해주는 문서의 역할을 했다.



여권이 영어로 PASSPORT 인데 PASS는 통과라는 뜻이다. PORT는 많이 쓰이는 단어로 컴퓨터 네트워킹 , 허브 운영 체제 통신의 종단점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여권에서의 PORT는 항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PASS + PORT = 항구를 통과한다. 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가벼이 여권의 역사를 알아보았는데 역사는 길게 말하면 재미없으니 여기까지 하고 이제 우리가 보고 싶은 디자인을 보도록 하자!





 

노르웨이 여권

 

노르웨이 여권

노르웨이의 여권이다. 한눈에 보아도 간결하고 멋있다.


노르웨이 여권

노르웨이 여권

노르웨이 여권 디자인은 2014년 오슬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고 한다.

회색과 청록색 등 단순 색상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노르웨이의 아름다움을 나타낸 여권이다.

UV램프를 켜서 보면 오로라가 나타난다고 한다.




 

스웨덴 여권

 

스웨덴 여권

스웨덴의 여권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새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버드 뷰 디자인이다.

스웨덴의 유명한 도시나 장소가 표시되어 있는 디자인이다.




 

스위스 여권

 

스위스 여권

스위스 여권

스위스의 여권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스위스 자체가 아름다운 도시이고 실내 인테리어가 멋진 나라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포인트 컬러,

그리고 스위스의 상징 심볼을 담아 잘 나타내었다.





 

단풍국으로 유명한 캐나다 여권

 

캐나다 여권

캐나다 여권은 밤에 보면 매우 화려하다.

낮과 밤을 여권에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매우 소장하고 싶은 디자인 중 하나이다.




 

호주 여권

 

호주 여권


호주 여권은 이렇게 생겼다.

캥거루로 유명한 호주는 실제 자연 경관이 뛰어난 만큼

동물 이미지를 이용해 디자인했다.




 

중국 여권

 

중국 여권


중국 여권

중국도 자연 경관이 거대한 만큼

대표 관광지들을 넣어 제작해 놓았습니다.

거대한 만리장성은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뉴질랜드 여권

 

뉴질랜드 여권

뉴질랜드 여권은 발견 장소에서 목적지까지

국가의 탐색과 진화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된 디자인으로

뉴질랜드 탐험가들이 오랜 세월 사용한 탐색 도구들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헝가리 여권

 

헝가리 여권

헝가리 여권

헝가리 여권

헝가리는 음악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대표적인 음악가들이 많이 배출된 나라죠.

역시 국색에 걸맞게 음악을 바탕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여권

 

대한민국 여권


대한민국 여권


대한민국 여권

대한민국 여권

대한민국 여권

새로운 한국여권 디자인은 한국의 다양한 역사, 전통을

바탕으로 동양미 가득한 여권이 탄생된 모습입니다.

각종 문화재 , 자연경관을 동양화풍으로 제작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권의 역사와 유래,

디자인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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